7개 지자체 선정 총 14억원 규모로
공공 간판·안내 표지물·시설물 개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재정공제회')는 공공 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해 지역경관 품질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2026년 공공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참여 지자체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옥외광고물을 중심으로 공공 영역의 시각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지역 경관 품질을 높이고, 주민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공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7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재정공제회는 지자체별 1억원을 지원한다. 지자체 또한 동일 금액(1억원)을 5:5 매칭형으로 부담하여 7개 지자체 기준 총 1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 지자체는 전국 시·군·구로서 이전 참여사업(간판개선사업 등) 추진성과, 사업 대상지 적정성, 지자체 추진역량 및 사업계획 구체성, 개선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구는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2026년 3월 27일 오후 1시까지 재정공제회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각 17개 시·도는 관할 시·군·구에 본 공모 내용을 안내·배포해 참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정공제회는 사업 결과물에 대한 기록영상 제작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완료 후에는 성과 점검과 사후관리 방안 마련, 관련 자료 축적·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선용 이사장은 "공공 영역의 옥외광고물은 시민이 매일 접하는 생활환경의 핵심 요소"라며, "재정공제회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디자인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민 편의와 도시경관 품질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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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공제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재정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공익법인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42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상호부조 정신을 바탕으로 공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옥외광고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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