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형사 및 리스크 대응 전문성 확대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은 경찰·검찰 핵심 요직을 거친 유진규 고문과 김승호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하며 송무 및 형사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율촌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수사 단계에서의 전략 수립, 기업형사 사건 대응, 규제 및 형사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유 고문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임관한 뒤 관악경찰서장,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울산광역시경찰청장과 인천광역시경찰청장을 맡아 치안 행정을 총괄했으며, 수사와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자문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게이오대 장기연수와 3년 임기의 주일본대사관 법무협력관을 지낸 '일본통'으로, 국제형사 및 기업 형사 분야에서 축적한 수사 경험을 토대로 복잡한 형사 사건 대응에 강점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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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관계자는 "검찰과 경찰 핵심 보직을 거친 전문가들의 합류로 수사 대응 체계를 한층 정교화했다"며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보다 실효적인 형사·송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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