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뷰티 플랫폼 확장 본격화
화해글로벌은 지난 5일 일본 도쿄 트렁크 호텔에서 '화해 어워드 인 도쿄 2026: K뷰티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K뷰티 브랜드의 일본 현지 유통 채널 확대와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산 팔로워 수 1500만 규모의 일본 인플루언서 300여명과 일본 바이어 및 미디어 150여개사가 참석했다.
1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예림 화해글로벌 광고사업팀 매니저가 2026년 K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F.I.N.D'를 제시하고 관련 소비 흐름 등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열린 첫 해외 오프라인 '화해 어워드' 행사에서는 'F.I.N.D' 트렌드를 이끄는 13개사를 대상으로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브랜드별 부스를 관람하며 화해 앱으로 성분 정보와 리뷰를 확인하고, 성분·효능에 대해 직접 질문하는 등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와 일본 바이어·미디어 간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으며, 13개 브랜드 모두 현지 유통사 매칭에 성공해 일본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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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화해글로벌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는 화해 뷰티 어워드를 해외에서 처음 선보인 자리로, 글로벌 K뷰티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는 계기"라며 "화해의 데이터 기반 분석과 일본 현지 관계자들의 전문성이 결합돼 양국 뷰티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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