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래 첫 영업흑자를 달성한 토모큐브의 주가가 오름세다.
9일 오전 9시45분 기준 토모큐브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6.16%) 오른 5만86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토모큐브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0억원(전년 동기 대비 449.1% 증가),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4분기에만 연간 매출액의 44%가 집중되며 제약사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주력 장비인 'HT-X1'의 글로벌 채택 확대와 차세대 장비 'HT-X1 Max' 출시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차세대 장비인 HT-X1 Max는 현재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AI 기반 오가노이드(인공장기) 표현형 분석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 연구원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은 수익성을 입증하는 순간부터 주가가 빠르게 재평가(리레이팅)되는 경향이 있다"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특징주]'첫 분기 흑자' 토모큐브, 6%대↑](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6020309522426324_177007994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