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타고 확산했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주불이 2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이틀째인 8일 오후 6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을 완전히 잡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번 산불은 전날 오후 9시40분께 입천리 일원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강풍을 타고 이날 오후까지 불길이 계속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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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불에 따른 산불영향구역은 54㏊, 화선은 3.7㎞로 각각 집계됐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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