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집행 관리·이월 최소화, 지역경제 활력 견인
경북 고령군이 경북도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안정적인 재정 운용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령군은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재정집행과 소비·투자 실적 평가'에서 체계적인 재정집행 관리와 안정적인 예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기관상은 경북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집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평가 점수 상위 4위 이내의 군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령군은 재정집행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령군의 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정집행에 대한 관심과 책임성을 높여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월사업 사전심사제'를 도입해 이월 가능 사업을 사전에 점검·관리하면서 이월 규모를 줄이고, 하반기 재정집행 여력을 확대하는 등 계획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군은 재정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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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관상 수상은 전 부서가 재정집행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책임감 있게 예산을 운영해 온 결과"라며 "체계적인 재정 관리와 전략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정 운용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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