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산업 65조원 규모… 2012년 대비 2배 넘게 성장
광주신세계, 2026년 키즈 멤버십으로 고객 유치 나서
유통업체들이 키즈 고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 고객이자 빠르게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키즈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글로벌 금융 데이터 서비스업체 '피치북'(Pitch Book)은 2025년 국내 키즈 산업 시장이 6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2012년 31조원 규모에서 두 배 넘게 확대된 것이다. 아이 한 명을 왕자나 공주처럼 키우는 '골드 키즈' 트렌드부터 한 명의 아이에게 부모와 조부모, 이모, 삼촌 등 주변 어른 10명이 지갑을 여는 '텐포켓'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키즈 시장 규모는 우상향 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광주신세계는 키즈 멤버십을 지난해 하반기 도입했다.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혜택을 더한 서비스를 통해 키즈 고객 발길을 이끌고 있다.
키즈 멤버십은 2014년부터 2026년까지 출생한 자녀를 둔 고객 중 신세계백화점 앱을 다운 받아서 회원가입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키즈 멤버십은 크게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는 가입축하 쿠폰 4종 증정이다. 아동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권, 건강식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권, F&B 1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권, 푸드마켓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권까지 총 4종이다. 사용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5일이며 증정은 가입 시 1회만 한정 증정된다.
다음 혜택은 월간 정기 할인쿠폰 6종이다. 아동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권 등 6종의 쿠폰을 가입 다음달부터 매월 1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는 5월 25일 가입시 6월 1일 첫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12월 1일까지 총 일곱차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받은 쿠폰은 증정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본관 4층 멤버스바 음료 1잔 이용권 등 월간 정기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정기 할인쿠폰과 동일하게 매월 쿠폰이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증정일로부터 30일까지다.
키즈 멤버십 가입은 본관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후 가능하다. 2025년에 가입한 키즈 멤버십 회원은 자동 연장되지 않기 때문에 재가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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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이준연 영업기획팀장은 "백화점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특화된 키즈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채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키즈 멤버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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