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연쇄 방문 동맹 현안 논의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이 이달 말 한국과 일본을 연쇄 방문해 동맹 현안을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제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되는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전력 개발 담당 부차관보가 2024년 5월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자신의 싱크탱크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안보정책통으로 꼽히는 콜비 차관의 한일 순방과 관련해 양국의 관계 당국과 일정 및 의제를 조율하고 있다.
콜비 차관의 방한이 성사될 경우 ▲ 한국의 국방비 증액 ▲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 한미동맹 현대화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콜비 차관은 지난달 5일 발표된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에 대해서도 한국과 일본에 설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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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 국가안보전략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 유지를 위해 아시아 동맹국이 자국 방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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