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 멘토링 학교 시즌2, 2번째 전국 순회강연
17일 부산대학교병원서 '5인5색' 강연 펼쳐
의사와 약사뿐만 아니라 치료 경험자도 강단에 올라 정보와 체험을 전하는 하이브리드 강연 프로그램이 부산을 찾는다.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합 암 치료 정보 강연 프로그램 '앎 멘토링 학교 시즌2'이다.
건강·의료 전문 미디어 매경헬스와 약국 영양상담 브랜드 셀메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전국 순회 형태로 진행된다. 전남 광주에 이은 두 번째 일정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병원 E동 9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통합 치료와 영양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의학·약학 전문가뿐 아니라 실제 암 치료 경험을 가진 당사자가 연사로 참여해 치료 과정과 관리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의학·약학 박사)는 '암 투병, 천연 영양소로 답을 찾자'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김진목 파인힐병원 원장이 '내게 맞는 통합 암 치료는?'을 주제로 환자 맞춤형 치료 접근에 대해 설명한다.
췌장암 치료 경험이 있는 전광섭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자신의 투병 과정을 바탕으로 강연에 나선다. 최연 셀메드 한샘약국 약사와 최수진 부산 동산약국 약사는 각각 영양 관리와 생활 습관을 주제로 암 환자 관리에 필요한 요소를 다룰 예정이다.
부산 강연에서는 행사에 앞서 약사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영양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참가자 개별 상황에 맞는 영양 관리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장봉근 박사는 "부산 강연이 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치료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이번 행사는 암 환우와 가족,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