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 4'가 600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모델에 오르며, 독일 브랜드가 주도해 온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2611대를 기록하며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가운데 판매 1위 차종으로 집계됐다. 아우디 Q4 e-트론(2475대)과 BMW i5(1976대)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요 전기차 모델을 제친 성적이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대규모 물량 공세나 저가 할인 정책 없이도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해 준 덕분"이라며 "올 한해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출시될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통해 럭셔리 전기차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 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한다. 뒷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룸미러를 통해 2열 탑승자에게 비즈니스 라운지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개방감을 제공하며, 동시에 기존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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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듀얼모터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이 3.8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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