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익 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세계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16분 기준 신세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9.41%) 오른 26만1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상상인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올해 유통 업종 내 가장 편안한 선택지"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화점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면세점 공항점 일부 영업 중단 결정에 따른 적자 확대 우려도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내국인 소비 심리 개선 효과가 양극화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환율 상승 효과가 내국인의 해외 소비 제한뿐 아니라 외국인 구매력 확대까지 연결돼 백화점 수혜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토지 자산에 대한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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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선제적 투자 활동과 감가상각비 증가로 인한 실적 기저를 고려할 때, 올해 하반기까지 백화점 매출 성장에 따른 증익세가 예상된다"며 "면세점 공항점 일부 영업 중단 결정으로 적자 확대 우려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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