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개 사업 중 67개 완료
평균 추진율 94.6% 달해
전북 순창군이 민선 8기 마무리를 앞두고 공약 완료율 84.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이행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전체 5개 분야 79개 공약 가운데 6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2개 사업도 계획에 맞춰 정상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전체 공약의 평균 추진율은 94.6%에 달해 대부분의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특히 작년 4분기에는 ▲구림 유아종합학습분원 건립 ▲순창읍 주변 동산 정원 조성 ▲순창 원도심 재생사업 등 총 12개 사업이 '이행 후 계속 추진' 단계로 전환됐다. 그중에서도 핵심 공약인 '농민 기본소득 지원 확대' 사업은 2025년도 기준 200만 원 지급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이러한 높은 공약 이행률은 군정 신뢰도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실시한 '2025년 순창군 사회조사' 결과,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약 이행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평가단 운영에 더해 주민배심원단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주민 의견 수렴과 소통 강화에 더욱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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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순창군수는 "민선 8기 동안 군민과 약속한 공약을 말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남은 기간에도 공약을 책임 있게 마무리해 순창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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