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은 2025년도 도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하천관리 업무를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방하천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재해 예방 성과를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홍천군 건설과는 현재 34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하천시설물 보호와 하천재해 예방을 위한 유지관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치수·이수·환경 기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홍수에 안전하면서도 문화와 생태가 공존하는 수변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48억 9천2백만 원을 투입해 총연장 8.95㎞ 규모의 하천 정비, 교량 3개소 재가설, 가동보 1개소 설치를 포함한 '성동천 화동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2025년 1월 20일 착수했으며 2028년 1월 19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된 서석면 체육공원 상류 구간에 대해 총사업비 5억3400만원을 투입해 전석쌓기 2336㎡ 규모의 유지보수사업을 완료해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
남면 유치리 양덕원천 수충부 구간의 법면 토사 유실에 대해서는 총사업비 4억2300만원을 투입해 유지보수사업을 2025년 하반기에 발주했으며, 2026년 여름철 우기 이전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천 내 준설과 지장목 제거를 통해 유수 흐름을 개선하고 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비 60%를 지원받아 2억6700만원을 투입해 내촌면 성수천, 개운천, 오안천에 대한 하도정비사업을 완료했다.
하천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물과 경작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현장 조사를 실시해 군업천 등 5개 하천 6곳에 대해 계도 조치를 했으며, 덕치천 등 3개 하천 3곳은 원상회복을 완료해 유수 소통 개선과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했다. 홍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방하천에 대한 관리 수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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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선 건설과장은 "이번 지방하천관리 기관표창을 계기로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방하천 34개소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인 홍천강 1개소, 소하천 292개소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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