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은석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이 2025년 국정감사에서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2025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최은석 의원은 2025년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업 CEO 출신으로서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 데이터와 실증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중심의 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아마추어적 경제 정책과 국정 운영의 구조적 문제를 짚으며, 경제 현안 전반을 폭넓게 점검하는 한편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체적으로 △집권 5개월 차 이재명 정부의 경제·재정 정책을 '아마추어식 국정운영'의 연속으로 규정하며, 도박적 재정운영으로 인한 국가부채 급증과 정책 간 충돌로 심각한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마스터플랜 없는 조세·산업 정책으로 인해 미래 전략산업과 국가기간산업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이 보유세 강화에도 불구하고 집값 안정에는 실패한 채, 서민층을 월세난으로 내몰고 사실상 내 집 마련의 사다리를 걷어찼다는 현실을 강력히 지적했다.
지역구인 대구와 관련해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전담 TF 구성 필요성을 제기하고 △비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해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마약 밀수 급증에 대응한 세관 인력·장비 확충을 요구하고 △대구 경제 혁신을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과 강력한 실행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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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실력과 대안으로 국가 경제를 바로 세우고, 대구의 재도약을 이끄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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