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생태계 구축…친환경 산단으로 조성
경기도 안성시는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산단은 안성 삼죽면 마전리 일원에 3107억원을 투입해 67만9665㎡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산단은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핵심 개발 콘셉트로 삼았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공급물량 확정에 따라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내년 12월까지 계획 승인 고시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2028년 6월 착공해 2031년 6월 준공할 방침이다.
시는 바이오헬스산업, 신소재산업, 첨단제조산업, 전기·전자산업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유망 업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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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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