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M은 29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탁영준 SM 공동대표와 윤을식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공동 협력 ▲기관별 ESG 경영 전략의 상호 활용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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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SM 공동대표는 "SM은 사회공헌 브랜드인 스마일을 통해 음악과 문화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해왔다"며 "고려대학교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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