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우가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 7분 태영건설우는 전 거래일 대비 22.65%(2510원) 치솟은 1만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장 마감 후 회사가 부산항만공사로부터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 전면해상에 컨테이너 부두 및 서측호안 등을 조성하는 공사를 수주했다는 공시가 발표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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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은 약 1815억원 규모로 최근 태영건설 매출액(약 2조6861억원) 대비 6.7%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30년 7월 말까지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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