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밀착형 정책·입법 활동 등 인정 받아
전승일 광주 서구의회 의장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 정책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방의회의 정책 기획력, 입법 실효성,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상으로, 전승일 의장은 주민 밀착형 정책 추진과 실질적인 입법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 의장은 이번 수상과 더불어 법률저널이 주관한 '의정 정책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정책 전문성과 의정 활동의 지속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전 의장은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개정,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경제·안전 분야 정책 추진에 집중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매년 외부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연속적인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지금 뜨는 뉴스
전승일 의장은 "연속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서구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해 온 의정 활동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책임 있는 의정으로 주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