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모아라이프플러스, 피지컬AI 시대를 여는 핵심 인프라 제시

시계아이콘02분 0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모아라이프플러스, 피지컬AI 시대를 여는 핵심 인프라 제시
AD

AI 산업이 또 한 번의 전환점에 들어섰다.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Physical AI)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AI 인프라의 기준 역시 빠르게 재정의되고 있다. AI의 판단이 로봇과 설비, 도시와 공공 현장의 실제 행동으로 즉시 이어지는 환경에서는, 기존 대형 클라우드 중심 구조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모아라이프플러스가 AI 데이터서버의 서비스 및 판매 개시를 공식화 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아라이프플러스가 선보인 AI 데이터서버는 단순한 연산 장비가 아니다. 서버 한 세트만으로 마이크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현장형 AI 인프라다. 학교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내부 등 데이터가 생성되는 장소에 직접 설치돼 데이터를 외부로 이동시키지 않고 현장에서 수집·분석·가공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는 실시간 반응이 필수적인 피지컬 AI 환경에서 지연(latency)과 데이터 이동 비용을 동시에 줄이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이 서버를 두고 "모아라이프플러스의 AI 데이터서버는 AI 시대의 PC에 해당한다"고 설명한다. 과거 컴퓨팅 환경이 거대한 메인프레임에서 PC로 이동하며 연산과 데이터가 중앙에서 현장으로 분산됐듯, 피지컬 AI 시대 역시 초대형 데이터센터 중심구조에서 현장형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로 이동하는 변곡점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대형 클라우드가 '중앙 발전소'라면 이 AI 데이터서버는 현장에서 바로 전력을 쓰게 해주는 변전소에 가깝다.


피지컬AI가 요구하는 조건은 기존 디지털AI와 분명히 다르다. 로봇 제어, 자동화 설비 운영, 공공 안전 시스템, 스마트시티 인프라에서는 실시간성·안정성·현장 독립성이 핵심이다. 클라우드와의 통신 지연이나 연결 불안정은 곧바로 사고나 운영 차질로 이어질 수 있고, 고비용 구조 역시 산업 확산의 장애 요소로 작용해 왔다. 이 때문에 피지컬 AI 산업에서는 AI 연산과 데이터 처리가 현장에서 완결되는 구조와 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인프라가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의 AI 데이터서버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데이터를 소비하는 인프라가 아니라, 데이터를 만들어 즉시 실행하는 인프라로 설계됐다. 바이오 연구소, 제조 현장, 교육기관, 공공 행정 시스템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자동으로 정제·라벨링·비식별화 과정을 거쳐 목적성있는 산업데이터로 전환된다. 동시에 AI의 판단 결과는 로봇, 센서, 설비 제어 시스템과 연동돼 실제 물리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러한 구조는 거대 클라우드와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역할 분담을 만든다. 글로벌 클라우드는 여전히 방대한 학습 데이터와 모델을 축적하는 '지식의 대양'으로 기능하지만, 피지컬 AI가 실제로 작동하는 영역에서는 현장에 설치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가 '행동의 출발점'이 된다. 원천 데이터는 현장에 남고, AI 학습에 필요한 패턴과 통계, 특징 정보만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는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도 기술 발전의 속도를 놓치지 않는 현실적인 해법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같은 방향성은 현재 대한민국의 AI 정책 기조와도 정확히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최근 AI를 단순한 소프트웨어 산업이 아닌 제조·공공·도시·안전·바이오 등 실물 산업과 결합하는 '현장형 AI'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동시에 공공·산업 데이터의 국내보관, 데이터 주권, 보안·규제 준수를 강조하고 있어, 모든 데이터를 해외 대형 클라우드에 의존하는 방식 보다는 국내·현장 중심의 분산형 AI 인프라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이런 점에서 모아라이프플러스의 마이크로 AI 데이터센터 기반 AI 데이터서버는, 국가 AI 정책이 지향하는 방향을 기술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해석된다. 공공기관과 지자체, 교육 현장, 산업 시설 내부에 설치돼 데이터는 국내·현장에 두고, AI는 실제 문제 해결과 실행에 집중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정책·산업·기술 흐름이 동시에 맞물리는 드문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바이오·헬스케어, 제조·스마트팩토리, 교육·공공,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특히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산업은 데이터의 민감도와 규제 강도가 높고, 동시에 AI의 판단이 곧 물리적 결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피지컬 AI 영역이기 때문이다. 중앙 클라우드 의존도가 낮을수록 오히려 AI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AD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이번 AI 데이터서버 서비스 및 판매 개시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을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실행 인프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피지컬 AI 시대의 경쟁력은 더 큰 데이터센터를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얼마나 빠르고 안전하게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모아라이프플러스의 AI 데이터서버는 그 조건을 충족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평가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빈소가 영정사진도 없이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빈소 옆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기자는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봉사단체 회원 3명이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2211:00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4년 전 무연고 사망 실태를 처음으로 심층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문제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더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약화로 개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연고 사망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 망자의 존엄을 지켜야 할 장례 절차 역시 기준 없이 지자체 재량에만 맡겨져 있는 현실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전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