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가 가까워지면서 검문검색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18일 오후 이삿짐을 실은 대형 차량들이 청와대본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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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가 가까워지면서 검문검색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18일 오후 이삿짐을 실은 대형 차량들이 청와대본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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