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최근 청약 경쟁률 상승 및 완판 단지 등장에 분위기 반전
1,534세대 대단지·5억원대 합리적 분양가…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로 수요 집중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분양시장에 다시금 훈풍이 불고 있다. 인근 단지들의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연이어 완판 소식을 알리는 등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단신도시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달라진 수도권 분양시장 분위기가 꼽힌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비규제 지역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김포 풍무지구 등 서울 인접 지역의 분상제 단지가 조기 완판되면서, 그 열기가 검단신도시로 고스란히 옮겨붙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선보인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의 1순위 청약에는 264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청약통장 1만 1,497건이 몰리며 평균 43.5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내 집 마련 수요가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으로 몰리고 있다"며 "특히 이들 지역은 서울 출퇴근이 용이해 희소성까지 부각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동부건설이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공급하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대단지 프리미엄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전용 84㎡ 기준 5억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수도권 내 집 마련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534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74~120㎡의 다양한 평면 구성은 물론, 판상형 4Bay와 3면 개방형 구조(일부 세대), 와이드 주방 및 가변형 알파룸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체크포인트다.
규모감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의 강점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골프라운지, 사우나 등 고품격 운동 시설과 함께 '키즈&맘스 카페', '북가든' 등 세대별 특화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중앙에는 약 365m 길이의 광장 '그랜드365'를 중심으로 20여 개의 테마정원과 약 5km 산책로가 연결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편의시설과 원당문화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으며, 아라노을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공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검단신도시 신규 청약 단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완판으로 이어지면서,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체감한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분상제가 적용된 합리적 가격에 검증된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실거주는 물론 투자까지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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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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