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불확실성 해소에 현대차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5일 10시18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1만9000원(6.70%) 오른 3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0만4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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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현지시간) 발효된 미국의 대(對)한국 자동차 관세 15%는 지난달 1일부터 소비 목적으로 수입되거나 창고에서 소비를 목적으로 반출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소급 적용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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