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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심장' 울산의 재발견… 자부심으로 뛴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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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 추진 성과·향후 계획 점검

시민과 가까운 안정·복지·문화 분야 생활 체감형 행정 구현

'굴뚝 도시'로 불리던 울산의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울산시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생활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울산 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인 한 해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12월 4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1차 사업과 올해 2차 사업 추진 실적을 전체적으로 점검한다.


보고회에는 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1차와 2차 총 30개 사업을 담당하는 16개 부서장이 참석해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은 민선 8기 후반기 역점 시책으로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생활안정+(플러스), 생활복지+, 생활문화+ 등 3대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생활안정+ 분야에서는 시민의 불편 해소, 편의 증진, 잠재적 위험 예방 등 안정적 일상생활 영위에 필요한 기반 조성과 서비스 제공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생활복지+ 분야는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신규 복지 수요 충족,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 확대와 저출생 극복이 주된 정책 목표에 해당된다.


마지막으로, 생활문화+ 분야를 통해 문화·예술·체육 등 여가 선용 여건 조성을 통한 일-생활 균형 유지와 지역 문화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1차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추진 중이며 3대 분야마다 5개 사업씩 총 15개 사업에 오는 2027년까지 약 70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2차 사업도 3대 분야마다 5개 사업씩 총 15개 사업이 추진되며 오는 2027년까지 약 16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1차와 2차 사업의 주요 추진 성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1차 사업을 살펴보면

'산업 심장' 울산의 재발견… 자부심으로 뛴 2025년 울부심 1차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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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정+ 분야는 ▲'오케이(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시민 6만5,000여 명 대상으로 7만 4,000여 건의 서비스 제공 ▲'가족배려 전용주차구역'은 공영주차장 등 28개소에 530면 조성해 운영 중 ▲'지능형(스마트) 쉼터형 버스정류장'은 20개소 신설 ▲'미세먼지 저감 살수차량'은 폭염·미세먼지에 대응해 살수차 11대 운영 ▲'울산모아 예약기반(플랫폼) 확대'는 체계(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생활복지+ 분야의 경우 ▲'어린이·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는 하루 평균 어르신 1만 9,000여 명, 어린이 5000여명의 버스 이용 지원 ▲'울산아이문화 패스카드'는 10월 말 기준 신청 대상 약 6만 명의 81.1%에 해당하는 4만 8000여명이 신청 ▲'(외)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은 10월 말 기준 23명 지원 중 ▲'전통시장애(愛) 울산페이 보상환급(페이백)'을 통해 울산사랑상품권 가맹점 2972개소 추가 환급금(캐시백) 지원으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중(소)기(업인)씨와 만났데이'는 매곡일반산단 등 7개소 14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생활문화+ 분야에서는 ▲'문수축구장 프로축구 순환(셔틀)버스'를 통해 5700여명 경기 관람객 지원 ▲'전기형 마차(벨로택시)'는 올 연말 시험 운영을 마치고 내년부터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에서 총 15대 본격 운영 예정 ▲'야간 문화마실의 날'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 제공 ▲'어린이 복합 교육놀이 공간 조성'은 연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착공 ▲'울산대공원 소풍마루 조성'은 내년 3월까지 공사 완료 후 4월 중 운영을 준비 중이다.


▲2차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산업 심장' 울산의 재발견… 자부심으로 뛴 2025년 울부심 2차 사업 개요.

생활안정+ 분야는 ▲'창업의 꿈 울산이 이뤄 드림(Dream)'은 내년부터 영세 소상공인 지원할 예정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는 초등학교 인근 등 35개소의 교통안전시설을 추가·정비 ▲'유(U)-맘스 수면 휴게쉼터'는 7월 개소 이후 39명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 지원 ▲'내용연수 경과 소화기 재활용(리사이클링)'은 3,900여개의 소화기 교체 ▲'여성안심귀갓길 도로명 LED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범죄신고율이 8.1%p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생활복지+ 분야는 ▲'울산 자영업(UP) 아이와 함께 행복업(UP)'은 만 2세 미만 아이가 있는 자영업자를 내년부터 지원 예정 ▲'울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사촌돌봄단'은 1000여명 신규 모집을 통해 5500여명이 활동 중이고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활동지원센터 설치·운영 중 ▲'지능형(스마트)경로당 행복이(e)음터'는 경로당 101개소를 공모해 디지털 기반 노인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 ▲'수리수리 장난감·아기자기 유아옷 나눔가게'는 수리·나눔 등 7900건 이용 ▲'구구팔팔, 시니어 청춘여행'은 내년부터 매년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생활문화+ 분야에서는 ▲'울산 야외도서관 소풍'은 2만 8000여명이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재방문 의향 91% 기록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은 7∼9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14만 6000여명이 방문했고 동절기인 12월에는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개최 예정 ▲'부모커뮤니티 센터'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 ▲'청년활동 경험 지원사업'은 울산 청년 42명이 8개 팀 구성·참여 ▲'울산청년 N요일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 18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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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경 기획조정실장은 "일상에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지속 발굴과 확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울산에서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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