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역연대 ESG 실천 모범 사례
전남 목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실천해 온 인물이 '전라남도 ESG시민대상' 기업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2회 전라남도ESG시민시상식에서 목포 스마트원 치과병원 주정민 원장과 ESG 생활네트워크 장진영 대표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전라남도 ESG 협회가 주관해 열렸으며, 환경(E)·사회(S)·거버넌스(G) 가치를 일상과 경영에 적극 반영한 기관·단체·개인 총 38곳에 상이 수여됐다.
주정민 원장은 지난 6월 전남 무안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구강검진 및 치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 복지를 실천하며 ESG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킨 점이 수상 배경이다.
주 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의료기관으로서의 ESG 실천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상자인 장진영 대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ESG 교육·실천 운동, 생활밀착형 교육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지역 ESG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됐다.
장 대표는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산업의 기본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이 지역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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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속가능한 전남을 위한 모두의 협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민과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 ESG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지역 협력 플랫폼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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