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현장 중심 대응으로 전국 최고 평가
경남 사천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병해충·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사천시는 전국 최고 기관으로 평가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시는 기후변화 대응체계 고도화와 현장 중심의 대응력 강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농업과학원과 협력하여 깊이거름주기 등 환경 분야 신기술 실증시험을 추진했고, 농촌진흥청·경남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벼 비래해충 예찰을 3회 실시하여 예찰의 정확성과 대응력을 강화했다. 또한, 농가 민원 발생 시 신속히 현장을 방문해 대응을 이어왔다.
특히 벼 병해충 공동방제 과정에서는 일반 지자체의 간헐적 점검과 달리 주말·공휴일을 포함한 매일 현장점검을 실시해 방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사천시는 예찰포·관찰포 조사 결과의 적기 입력, 보도자료·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정보 제공 활동 역시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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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사천시가 병해충·기상재해 대응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농작물 안정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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