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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금]굿피플, 'GIVE RUN 2025 in 구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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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지금]굿피플, 'GIVE RUN 2025 in 구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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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GIVE RUN 2025 in 구미' 개최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 'GIVE RUN 2025 in 구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일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시민 2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5㎞와 10㎞ 코스를 달리며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굿피플 나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대회 앰버서더로 함께했으며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구미사회복지사협회 강남규 회장 등이 참석해 개회를 축하했다. 대회 수익금 전액은 결식이 우려되는 구미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굿피플 이원봉 부회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GIVE RUN 2025 in 구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달리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오는 15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GIVE RUN 2025 in 부산'을 개최하며 나눔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회 앰버서더로 굿피플 나눔대사인 치어리더 서현숙이 참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배리어 프리' 마라톤으로 운영된다.

[NGO지금]굿피플, 'GIVE RUN 2025 in 구미' 개최

▲한국해비타트-볼보그룹코리아, '볼보 뉴홈 빌더즈 2기' 발대식 개최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1일 볼보그룹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봉사단 '볼보 뉴홈 빌더즈(Volvo New Home Builders)'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에서 선발된 3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은 지역사회 아동과 노인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봉사단은 내년 2월까지 6개조로 나뉘어 활동하며, 한국해비타트의 건축 봉사활동과 더불어 조별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창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국해비타트 관계자는 "'볼보 뉴홈 빌더즈 2 기' 대학생 봉사단이 보여준 높은 참여의지와 창의적인 기획력은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며,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거취약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볼보그룹코리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GO지금]굿피플, 'GIVE RUN 2025 in 구미'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 후원 30년 기념행사 '함께한 30년, 이어갈 희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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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본사에서 후원 30년 기념행사 '함께한 30년, 이어갈 희망'과 후원자 체험 프로그램 '기대하우스'를 개최했다. 기아대책은 30년 및 25년 이상 후원한 장기 후원자 70명을 기아대책 본사로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후에는 약 200명의 후원자와 시민들이 참여한 체험형 행사 '기대하우스'를 진행했다. 이후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 '기대하우스'는 기아대책 본사 전 층을 활용해 ▲긴급구호 ▲이주배경가정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3개의 메인 부스와 함께 해외 간식 체험, 해외소셜상품 판매,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각 공간을 체험하며, 기아대책의 사업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후원자님의 나눔이 끊어지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는 길을 늘 고민한다"며 "기념행사와 기대하우스 스탬프투어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현장의 사업도, 후원의 마음도 함께 이어져 더 큰 희망으로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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