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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11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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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IPO]11월 첫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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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11월) 첫째 주에는 티엠씨, 아로마티카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큐리오시스, 세나테크놀로지, 더핑크퐁컴퍼니, 그린광학은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티엠씨= 1991년 설립된 티엠씨는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선박·해양, 광케이블, 원자력 등의 산업용 특수케이블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3사에 케이블을 공급하는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8.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총 61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밴드는 8000~9300원이며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488억~567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오는 3~7일까지, 일반 청약은 11~12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아로마티카= 아로마티카는 국내 최초로 EWG화장품 성분을 소개하고 유기농 화장품과 비건 화장품을 시도한 1세대 클린뷰티 브랜드로 포장재 디자인부터 재사용, 재활용 문화 확산시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컨셔스 뷰티 분야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30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밴드는 6000~8000원이며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80억~240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오는 3~7일까지, 일반 청약은 같은 달 11~12일 양일간 진행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일반청약>


◆큐리오시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8000~2만2000원이다. 지난달 3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4~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큐리오시스는 랩 오토메이션(실험실 자동화)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다. 살아있는 세포의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라이브 셀 이미징 솔루션 '셀로거', 바이오 파운드리 인프라의 핵심 자동화 장비인 콜로니 피커 '씨피엑스' 등을 판매 중이다.


◆세나테크놀로지=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5만68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29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976.9대 1을 기록했다. 오는 4~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1998년 설립된 세나는 전 세계 모터사이클용 팀 커뮤니케이션 시장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120년 전통의 독일 모터사이클 전문지 모토라드(MOTORRAD)로부터 7년 연속 통신 시스템 분야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희망 공모가는 3만2000~3만80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640억~760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4592억~5453억원으로 예상된다. 수요예측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6~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다.


2010년 설립된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호기 ▲베베핀 ▲씰룩 등의 글로벌 IP들을 론칭해왔으며 이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흥행 IP를 보유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그린광학= 희망 공모가는 1만4000~1만6000원으로 최대 32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한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오는 6~7일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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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설립된 그린광학은 방산,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 전반에 쓰이는 고성능 광학 소재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의 4분의 1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원스톱 제조 기술과 징크설파이드(STD-ZnS & MS-ZnS)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기술성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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