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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합천 공예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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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와대 세트장에서 내달 2일까지
전시 판매 부스 함께 운영

경남 합천군은 영상 테마파크 내 청와대 세트장에서 '제10회 합천 공예품 전시회' 개막식을 열고, 내달 2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합천 공예품 전시회는 합천군의 우수한 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0회 합천 공예품 전시회 개최 10회 합천공예품 전시회 커팅식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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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25년 합천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창의적 분야 공예품과 관광 상품화 분야 공예품 12점을 포함해 지역 공예인들이 제작한 다양한 공예품 50여 점이 함께 전시되어 청와대 세트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개막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군 의장 및 군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심재수 합천 공예협회장, 지역 공예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심재수 합천 공예협회장은 "실력 있는 공예인들을 많이 발굴하고 우수 공예품을 개발해 앞으로 전시회가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합천 공예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알리고, 작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합천 공예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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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0회 합천 공예품 경진대회는 지난 5월 16일 개최됐으며, 창의적 분야 9개 작품, 관광 상품화 분야 14개 작품으로 총 23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창의적 분야 대상에는 '음각 경대'를 출품한 이지호 씨, 관광 상품화 분야 대상에는 '별 쿵 이와 걷는 합천길'의 고용 배 씨가 차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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