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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예스24그룹 "2030년까지 매출 5조…의류·모빌리티·AI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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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베트남 호찌민 '2025 글로벌 기업설명회' 개최
김석환 "한세모빌리티 사업 확장, 의류 ODM 수주 확대"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이 한세예스24 그룹 매출을 2030년까지 5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세실업과 한세모빌리티의 수주를 늘려 매출 규모를 키우고 '인공지능(AI) 번역' 관련 신사업을 점진적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복안에서다.

주력 계열사 한세실업 부진·투자 확대 기조에 수익성 약화

한세예스24그룹은 2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2025 글로벌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계열사별 주요 경영 현황을 발표했다. 한세예스24그룹은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를 중심으로 의류 제조사개발생산(ODM) 기업인 '한세실업', 패션 리테일 부문 '한세엠케이', 문화 콘텐츠·출판 부문 '예스24'와 '동아출판', 자동차 부품 부문 '한세모빌리티'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한세예스24그룹 "2030년까지 매출 5조…의류·모빌리티·AI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2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세예스24그룹 '2025 글로벌 기업설명회'에서 김석환 부회장은 “지난해 한세모빌리티를 신규 편입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며 “패션, 문화, 교육,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성장을 넘어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세예스24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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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세실업의 최대 생산기지인 베트남 호찌민서 열렸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최세라 예스24 대표, 이욱상 동아출판 대표, 김판조 한세모빌리티 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는 올해 기업설명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세예스24그룹은 지난해 10월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2025년 목표로 매출액 2조8809억원, 영업이익 2072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의류 소비가 부진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은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상반기 한세예스24홀딩스의 매출액은 1조6569억원, 영업이익은 213억원으로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 기준 한세예스24그룹 매출 비중을 보면 한세실업이 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예스24(20%), 한세모빌리티(13%), 한세엠케이(7%) 순이다.

한세예스24그룹 "2030년까지 매출 5조…의류·모빌리티·AI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김석환 부회장은 "한세모빌리티가 편입되고 한세실업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며 "예스24와 동아출판의 AI 관련 투자와 한세엠케이의 비효율 브랜드 축소 등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5년 내 그룹 매출 5조 달성…AI 번역 신사업도 '자신'

이날 한세예스24그룹은 2030년까지 연결 기준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세실업과 한세모빌리티가 수주 규모를 늘리고 교육, 문화 출판 사업 부문에서는 AI를 활용해 경쟁력을 높여 지속 성장을 꾀하겠다는 전략에서다.


우선 매출 비중이 큰 한세실업은 중남미 수직계열화를 통해 수익성 강화와 고객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구상이다. 중미 수직계열화란 과테말라 미차토야 지역에서 원사·원단·봉제를 아우르는 모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미국 근거리에서 생산해 납기도 자유롭고 과테말라의 상호관세는 10%대 수준으로 베트남(20%)보다 낮아 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 공장은 내년 3분기 가동될 예정이다.


생산 단가가 높은 액티브웨어로도 제품을 다변화에 나선다. 앞서 한세실업은 지난해 인수한 미국 섬유 제조업체 텍솔리니(Texollini)를 통해 화학섬유 분야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한세실업은 룰루레몬과 같은 대형 브랜드 외에 초기 성장단계인 액티브웨어 브랜드와 협업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관세 대응 외에도 최근 글로벌 바이어들은 디자인부터 물류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ODM 사를 선호한다는 점에서도 과테말라 프로젝트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룰루레몬 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아이템 수주도 늘고 있어 내년에는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세예스24그룹 "2030년까지 매출 5조…의류·모빌리티·AI로 포트폴리오 다각화" 2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한세예스24그룹 '2025 글로벌 기업설명회'에서 김익환 부회장은 한세실업 사업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제공.

패션 리테일 부문 한세엠케이는 비효율 브랜드를 축소한다. 주가 부진과 지속된 차입으로 재무구조가 악화한 만큼 브랜드 효율화로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대한 체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 한세엠케이는 봄, 여름 시즌을 끝으로 브랜드 '컬리수'를 철수하고 키즈 브랜드 '모이몰른'과 '플레이키즈 프로(나이키키즈)'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한세엠케이는 지난 8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모두 하향 조정했다. 매출액은 2900억원에서 2480억원으로, 영업손실은 27억원에서 214억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문화 콘텐츠·출판 부문의 '예스24'는 내년 상반기 파주 스마트 물류센터를 통해 물류비 절감에 나선다. 파주 스마트 물류센터는 업계 최대 규모인 연면적 1만6000평으로 축구장 7개를 연결한 규모다. 544대의 자율이동로봇이 탑재되어 연간 3000만건 이상의 물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로 2027년까지 물류비용은 15%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초개인화 서비스도 확대한다.


보안도 강화한다. 예스24는 올해 발생한 해킹사태와 관련해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세라 예스24 대표는 "구체적인 프로그램명을 언급하지 못하지만, 해킹 사태 이후 보안프로그램을 도입했고 관련 조직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예스24가 전망한 올해 예상 매출액은 6505억원으로 전년(6711억원) 대비 200억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출판은 AI 기반 교과서와 참고서, 학습 플랫폼 등 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에듀테크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자동차 부품 사업을 하는 한세모빌리티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고환율 위기 속에서도 수주 확대를 위한 고삐를 죄고 있다. 올해 회사가 예상한 수주 전망액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3413억원), 2023년(7636억원)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세모빌리티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구동축(하프 샤프트) 기술을 고도화해 기술 격차를 벌리고 전기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얼터네이터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생산기지도 다변한다. 우선 한세모빌리티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판조 한세모빌리티 대표는 "내년 공장 가동을 목표로 우주베키스탄 공장을 짓고 있다 "며 "수주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빠르게 가동이 된다면 한세모빌리티 매출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석환 대표는 주목할만한 사업으로 특수관계회사 '그립랩스'가 선보인 AI번역 서비스를 언급했다. 그립랩스는 2019년 본인이 직접 자금을 투자해 세운 회사다.


김석환 대표는 "K콘텐츠, K컬쳐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커지는 만큼 AI 번역 활용도는 늘고 있다"며 "하지만 제대로 번역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그립랩스의 AI 번역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모델로 활용, 2030년까지 조단위 매출을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주주환원 강화…한세예스24홀딩스 최소 배당금 250원

이날 한세예스24그룹은 계열사별로 주주환원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최소 배당금을 250원으로 설정하고 배당기준일을 정기주주총회 이후로 설정해 주주들의 배당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최소배당금을 500원으로 제시하고 배당금을 5%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예스24는 최소 배당금으로는 200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중간배당을 도입하고 배당금도 5%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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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부회장은 "지속해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며 "이사회 산하에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설치해 그룹의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룹의 환경 경영 비전 'Towards Eco-Green'에 맞춰 각 계열사의 친환경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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