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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새 공연예술 거점 '평택아트센터' 12월18일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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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4만㎡에1318석 규모 대공연장·소공연장 갖춰
클래식·뮤지컬·오페라 충족하는 첨단 음향시스템 설치

경기 남부권의 새로운 공연예술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평택아트센터'가 오는 12월 18일 준공식을 갖고 첫선을 보인다.

경기 남부 새 공연예술 거점 '평택아트센터' 12월18일 준공 오는 12월 18일 개관하는 평택아트센터 전경. 1318석 규모의 대공연장은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충족할 수 있는 첨단 음향 시스템을 갖췄다.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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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아트센터는 고덕신도시 함박산중앙공원 2만㎡의 부지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만4477㎡ 규모로 지어지는 현대식 복합 공연장이다. 1318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305석 규모의 소공연장을 갖추고 있다. 대공연장은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공연을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설계됐다.


센터는 2022년 10월 착공해 3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현재 개관을 앞둔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업에는 1301억원이 투입됐다.


대공연장은 세계적 수준의 음향 설계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가변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슈박스 변형형 홀 구조와 자작나무 어쿠스틱 패널, 확산형 곡면 천장, 저주파 보강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잔향시간 약 2.0초의 콘서트홀 음향을 구현했다. 시는 이를 통해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오페라 공연을 모두 충족시키는 복합적인 음향 환경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소공연장은 블랙박스형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되어 연극, 강연, 창작 워크숍 등 말소리 중심의 공연뿐 아니라 실험적 무대 연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센터는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린 문화공간으로 설계됐다.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친환경적인 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운영을 맡은 평택시문화재단은 준공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12월 18일에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이브인 그달 24일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27일에는 국립합창단의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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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시민의 자부심이자 경기 남부를 대표할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예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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