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씨티은행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전산장애로 인해 일부 영업점 방문 거래와 일부 온라인 거래가 불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산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자동이체 등 일부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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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조속히 복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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