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 목소리로 군정 방향 세운다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군민 삶의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는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며 소통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 물야면 개단리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군수실을 열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개단3리부터 개단2리, 개단1리, 그리고 축서사까지 차례로 방문해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경로당 회장 등 주민대표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도로 정비 및 마을 기반시설 개선 ▲농업 지원 확대 ▲고령층 복지 강화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건의했다.
이에 박 군수는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는 군정의 나침반"이라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고 해결하는 실질적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점검도 병행됐다.
군은 주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한 선제적 안전 행정을 강조했다.
이번 열린 군수실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와 실무 협의를 거쳐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각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정책화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은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현장에서 행정의 방향을 세우는 봉화군만의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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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군수가 강조한 '현장 속 행정'이 군민 체감형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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