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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업계 최대 규모 ‘고보장 시간제보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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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배상한도 1억원
라이더 사고보장 5000만원까지 확대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KB손해보험과 함께 '고보장 시간제보험'을 11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보장 시간제보험은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출시한 보험으로 라이더가 운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기존 시간제보험 장점을 유지하면서 대물·자손·법률비용까지 보장항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대물배상' 한도는 기존 2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됐고 ▲신규항목 '자손(자기신체사고)담보'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새롭게 추가된 '라이더 법률비용 지원'은 변호사 선임, 형사합의 지원 등 관련해 최대 3000만원까지 제공한다.

배민, 업계 최대 규모 ‘고보장 시간제보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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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보장 보험의 비용은 시간당 820원으로 책정해 기존 상품 대비 부담은 최소화하고 보장범위는 최대화했다. 820원으로 적용되는 시간제보험료는 최초 도입 시기 대비 53.7% 낮춘 것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보험사와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라이더의 사회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간제보험 도입 이후 보험사를 기존 1곳에서 현재 4곳(KB손해보험, 배달서비스공제조합, DB손해보험, 현대해상)까지 늘렸으며 이륜차가 아닌 수단에도 시간제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출범에 최대 규모 자본금인 47억원을 출자하며 조합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공제조합은 시중 대비 최대 45% 저렴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라이더의 실질 보험료를 연 244억원 절감했다는 효과가 연구로 입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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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업계 최대 규모로 보장하는 고보장 시간제보험은 현장 라이더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설계된 만큼 안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될 것"이라며 "시간제보험 제도는 단순한 보험을 넘어 배달산업 내 안전문화 형성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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