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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화합의 장'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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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

경남 거창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5 호응∼ 즐거운 한마당, 볼수록 매력 도시 거창'을 슬로건으로 2025 거창 한마당 대축제를 연다.


주최는 경남 거창군, 총괄 주관은 거창문화재단이며, 거창군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거창군체육회, 아림예술제위원회 등 지역 단체가 힘을 모아 군민과 관광객 6만 명 이상이 어우르는 거창 최대의 가을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첫날은 성화 채화 및 안치로 서막을 열고, 군청 로터리~대동 로터리에서 각 읍·면 15개 팀이 참가해 펼치는 거리 퍼레이드가 군민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군민 화합의 장' 2025 거창한마당대축제 열린다 거창한마당 축제 거리퍼레이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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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 및 군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며, 식전공연, 군민헌장 낭독, 개막선언, 거창 군민상 시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후 공연에는 송가인, 강진, 지원이 등 초청 가수들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군민과 출향 향우, 관광객이 함께 가을밤의 화려한 개막을 즐기게 된다.


둘째 날에는 제80회 군민체육대회가 열려 축구·육상·배구·씨름·파크골프 등 12개 종목에서 읍면별 20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 입장식, 성화 봉송, 체육 경기, 경품행사 등 군민 화합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셋째 날에는 거창의 소중한 향우 700여명이 모여 전국 거창 향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펼치며, 거창의 넉넉한 인심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을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또 하나의 메인 행사인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거창 편이 개최되며, 남희석 외 초대 가수 문연주, 신유, 배아현, 오유진, 황민우가 등장해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은 제5회 자전거 Tour 창포원 소풍(09:30~13:00)으로 시작된다. 스포츠파크에서 창포원까지 6km 코스를 달리며 버스킹·마술공연·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곳곳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상설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제17회 거창 평생학습 축제(26일~28일)는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 83개 단체가 108개 부스를 운영하며 밴드·민요·난타 등 40여 개 무대공연, 독서·역사 퀴즈대회와 한글 백일장 등 다양한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53회 아림예술제(25일~28일)에는 사진전, 생활예술 페스티벌, 서각 전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를 선보인다. 26일~27일 밤에는 수상 멀티미디어 쇼 거창 판타지(시외버스터미널 앞 위천천 일대)가 펼쳐지며, 수상 공연·드론 쇼·DJ 나이트로 빛나는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거창한 야시장에는 8개 관내 전문 음식점과 다문화 음식점 2곳에서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지역 음식을 제공하며, 품바 공연, 디스코팡팡 등 유원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녹색 곳간 거창 농산물 대축제에는 읍면별 대표 먹거리 부스 16개소가 참가한 향토음식관을 운영하고, 거창애우 숯불구이 판매관을 운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사과·포도 품평회, 농특산물 판매·시식 준비되어 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외식업 매출 증대 ▲관광객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자긍심 고취 ▲청년·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공동체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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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는 "거창 한마당 대축제는 군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자 거창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전국에 알리는 대표 브랜드 축제"라며 "올가을, 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거창에서 가을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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