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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BISTEP, ‘바이오헬스 미래’ 미니 심포지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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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바이오헬스 데이터 구축·활용 및 정밀의료 혁신 전략 논의

송길태 부산대 AI대학원장 등 전문가 강연, 산학연관 60여명 참여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오는 26일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제11회 부산 R&D주간'과 연계한 '미니 심포지움(Future of Biohealth Tech)'을 연다.


심포지움은 'AI 기반 바이오헬스 데이터 구축·활용과 정밀의료 혁신 전략'을 주제로 AI·빅데이터 정밀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기반 맞춤형 정밀의료: 부산의 기술 전략과 실현 가능성(송길태 부산대 AI 대학원장) ▲신약개발의 디지털 대전환: 데이터·AI·ICT 융합이 바꾸는 바이오헬스 산업(우상욱 팜캐드 대표) 주제 강연으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병원·의료기관, 대학·연구기관, 바이오헬스·AI 기업, 지자체·정책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혁신 아이디어를 교류한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글로벌 바이오헬스 환경 속 의료 혁신을 어떻게 이끌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리"라며 "부산만의 정밀의료 전략과 미래 비전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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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R&D 주간은 오는 25∼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기조·초청 강연, 정책포럼, 성과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 사전등록은 부산 R&D 주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부산시-BISTEP, ‘바이오헬스 미래’ 미니 심포지움 연다 제11회 부산R&D주간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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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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