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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윌미디어, 글로벌 숏폼 드라마 2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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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김진환, 배우 유선호 주연

아이윌미디어, 글로벌 숏폼 드라마 2편 제작 아이윌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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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아이윌미디어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숏폼 드라마 두 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혼검:헌터스'와 '꿈에서 자유로'로,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액션과 시각특수효과(VFX), 세계관을 압축해 담아내며 글로벌 숏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혼검:헌터스'는 유튜버 강무가 여검객 아라치의 혼과 만나 현대 사회에 출몰한 귀물을 퇴치하는 판타지 액션물이다.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강무 역을 맡았고, 배우 안재모가 메인 빌런, 블락비 재효가 조선 무사에 빙의된 감시자 역으로 출연한다. 일본 숏폼 제작사 곳코와 공동 제작하며, SBS 출신 안성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꿈에서 자유로'는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 학원 판타지다. 학교 폭력에 시달리던 여고생이 자각몽 속 수수께끼 남자를 만나 복수를 제안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웹툰 연재 당시 평점 9점대 후반과 수십만 구독자를 기록했다. 배우 유선호가 주인공 시윤 역을 맡았으며, 황동석 감독이 연출한다. 이명로 음악감독과 영화계 출신 미술감독이 참여한다.

아이윌미디어, 글로벌 숏폼 드라마 2편 제작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윌미디어는 판타지 사극 '귀궁'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12.3%, 아시아 5개국 넷플릭스 1위, 라쿠텐 비키 89개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5편 이상의 숏폼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머신러닝 기반 후반 편집, VFX 자동화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제작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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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현보 기획제작 본부장을 영입해 드라마, OTT 시리즈 기획 제작 등 드라마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수 겸 배우 육성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매니지먼트 사업까지 넓혀가고 있다. 아이윌미디어는 콘텐츠 제작과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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