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 국도47호선 우회도로 등 안전 최우수 현장 포상도 진행
- 서한, 비수도권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서한은 5일 아산모종샛들지구 서한이다음에서 사전품평회와 과천시 국도47호선 우회도로, 평택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안전최우수 현장을 선정하고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전 품평회는 본격적인 적용에 앞서 자재·장비와 공법 등을 미리 검증하고 최적안을 마련하기 위한 단계로 '아산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아산모종샛들지구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에 우수한 자재와 공법을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한은 이날 품평회에 앞서 안전 우수 현장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안전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과천 국도47호선 우회도로 공사현장과 평택고덕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은 기계실 작업발판 설치 등을 안전조치를 강화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비수도권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인증을 받은 ㈜서한은 2023년과 2024년 안전보건공단 건설업체 산업재해예방실적 2년연속 100점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2024년 3년동안 사망만인율(근로자 만명당 사망자 3년 평균) 0명을 달성하는 등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회사로 이번 내부 안전평가를 통해 최근 강조되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제로화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9월 분양을 시작하는 아산모종샛들지구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1,079세대 대단지로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게스트하우스 △계절창고 △사우나 △피트니스 등 대규모 커뮤티니를 갖춘 아산의 프리미엄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내부 커뮤니티시설뿐만 아니라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근처에 있고 아산현충사IC와 고속버스터미널, 도보 통학이 아산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등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모여있다. 학군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영화관, 온양천 생태하천 등 생활·문화 인프라도 뛰어나다.
㈜서한은 아산모종샛들지구까지 성공을 바탕으로 충남지역을 넘어 전국 명품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서한은 이미 오송역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우수한 품질로 충남지역에서 명품 브랜드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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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의 김병준 전무이사는 "서한은 임직원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품질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로 중대재해 제로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서 고객에게 신뢰받겠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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