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1일까지 부산 토종 프리미엄 티셔츠 브랜드
팝업 기념 최대 40% 할인·티셔츠 구매 시 유사 제품 1개 랜덤 증정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9월 11일까지 지하 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 프리미엄 티셔츠 브랜드 '유핑'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부산에서 출발한 토종 패션 브랜드 유핑은 '로고 없이도 빛나는 무지티'라는 독창적인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고급 원단, 세련된 핏을 강조한 'K-무지티'로 국내 무지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브랜드 로고나 과한 장식을 배제하고, 소재의 질감과 착용감, 실루엣 자체로 멋을 완성하는 미니멀리즘 소비경향이 주목받고 있어 유핑의 아이덴티티와 맞아떨어진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핏과 원단으로 제작된 유핑의 시그니처 무지티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역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로컬 브랜드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티셔츠 1개 구매 시 유사 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금 뜨는 뉴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남종석 여성패션팀장은 "부산에서 태어난 유핑은 이제 K-무지티 트렌드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가 지역 고객들에게는 자부심을, 트렌드를 선도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