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오는 22일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수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 이후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앞서 세 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다양한 록 사운드를 중심으로 '수호 장르'를 구축해온 만큼, 또 다른 분위기의 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호는 지난해 5월 첫 솔로 투어 '수:홈'(SU:HOME)으로 아시아 10개 지역을 찾았고, 지난 1월 앙코르 공연 '수:옴므'(SU:HOMME)를 마치며 "올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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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아 유'는 이날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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