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장애인식 개선·4대 폭력 예방 교육
전남 신안군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9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폭력 예방과 대응 방안을 학습했다.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원과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 계발과 학습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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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는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의정 활동 실현과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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