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최대 50% 할인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7일간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축산, 수산, 청과, 건강 등 식품 전 상품군에 걸쳐 인기 명절 선물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사전 예약 행사에서는 10만~20만원대의 실속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품목을 보강했으며, 할인 혜택이 많은 사전 예약 특성상 회사 등에서 미리 단체 구매를 통해 실속 있게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 가성비 있고 실속 있는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축산 세트의 경우 2인 이하 가구의 증가와 명절 자체를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는 명절 생활 양식 변화에 따라 인기 품목의 기본 중량을 낮춘 다양한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수산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복 및 굴비 세트, 청과 세트는 사과·배 혼합세트 등 베스트셀러 위주 합리적 가격대 상품을 주력으로 제안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같은 기간 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한우, 베이커리 등 명절 인기 선물 품목 2만여 종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으로 7% 할인 쿠폰과 최대 1만원 할인 가능한 5% 추가 쿠폰도 제공한다. 온라인 최초로 성심당 선물 제품 9종을 일일 한정 수량으로 단독으로 선보인다.
지금 뜨는 뉴스
이경민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장은 "최근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는 명절 트렌드로 인해 실속 있는 명절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광주점에서 인기 좋은 베스트셀러 선물 상품을 사전예약 판매 기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