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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오즈의 마법사가?" 가을축제 티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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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티저 SNS, 공개 열흘만에 200만뷰↑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 구현…기대감 증폭
내달 5일 축제 개막…테마존과 즐길거리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에버랜드 가을축제 티저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버랜드에 오즈의 마법사가?" 가을축제 티저 화제 에버랜드 가을축제 The Everland Of OZ 티저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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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다음 달 개막하는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가을축제 티저 콘텐츠가 열흘 만에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처음 공개됐다. 에메랄드빛 화려한 도시와 저주받은 듯한 보라빛 성의 대비된 모습이 신비롭게 담겼다. '당신의 모험은 어느 쪽인가요?'라는 문구도 더해져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일에는 레니, 라라, 베이글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각각 겁쟁이 사자, 도로시, 양철 나무꾼 등 오즈의 마법사 테마로 변신돼 만들어진 티저 일러스트가 추가로 공개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NS에는 "에버랜드에서 오즈의 마법사라니!", "에메랄드시티와 블러드시티 저는 둘 다 갈래요", "꺄아아아아아아 올해는 오즈야 오즈!" 등 기대감 섞인 댓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티저 콘텐츠는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즈의 마법사'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주인공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친구들을 만나 모험을 떠나는 명작 판타지 소설이다. 1900년 처음 출간돼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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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다음 달 5일부터 오는 11월16일까지 '에버랜드 오브 오즈' 가을축제에서 에메랄드시티, 블러드시티 등 오즈의 마법사 세계관을 생생하게 구현한 테마존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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