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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K-방산수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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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방위사업청 대전신청사 건립...연 18조원 국방조달 집행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K-방산수도' 만들 것" 안산산단 조감도(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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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이 "2028년 방위사업청 대전신청사 건립으로 이전이 완료되면, 연 18조 원 규모의 국방 조달 예산이 대전에서 집행되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대전의 우수한 방산기업과 첨단 과학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전을 명실상부한 'K-방산수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방위사업청 이전과 드론특화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드론특화 방산 혁신클러스터 선정 이후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육성에 주력해 왔다.


특히 2023년 방사청의 대전 서구 월평동 임시 이전을 계기로 대덕 특구·국방과학연구소(ADD)·KAIST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와 긴밀히 연계된 방위산업 거점으로 성장 중이다.


대전시는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추진 중인 드론특화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통해 ▲방산특화개발연구소 구축·운영 ▲국방·드론 기술사업화 지원 ▲시험 장비 구축 ▲국방 신규진입·창업 지원 등 총 490억 원 규모의 종합 지원체계를 마련, 관내 방산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민선 8기 이후 국방벤처센터 참여기업은 2배(144개 사)로 늘었고, 방사청 '방산 혁신기업 100'에 지역 기업 19곳이 선정돼 9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K-방산수도' 만들 것" 로봇드론지원센터 조감도(사진=대전시 제공)

또한 기업 매출 484억 원 증가, 신규 고용 609명 창출, 775억 원 투자유치, 특허·인증 221건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 6월 KAIST와 공동 R&D에 참여한 지역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73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군소요 발사형 공격 드론 전투실험에도 참여하는 등 성과가 확산하고 있다.


시는 첨단국방과학도시 조성을 위해 약 48만 평 규모의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를 2026년 착공, 2027년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국방 반도체 자립화를 위해 '국방 반도체센터'를 출범, 무기체계 시험과 신뢰성 인증 절차 등을 체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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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방산 생태계 활성화 사업 ▲K-핵심 부품기업 성장지원, 방산 전문인력양성 ▲대전투자금융 설립 등 전주기 지원사업을 병행한다. 2026년까지 '대전로봇드론지원센터'를 완공해 시험·실증·비즈니스·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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