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1일 거리에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자동차방화)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광주 남구 백운동·양림동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2대에 인화물질을 이용해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꺼졌지만, 차량 1대가 전소했고, 나머지 1대에는 그을음 흔적이 생겼다.
불을 지르고 달아난 A씨는 일대 폐쇄회로TV(CCTV)로 추격한 경찰에 의해 이날 오전 동구 관내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동종 전과로 징역형을 살다가 지난 4월 출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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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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