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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지역대학 ‘B-Star 창업 아카데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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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동명대·경성대 등 3개 大 25개 창업동아리 참가

국립부경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하명신)은 국립부경대와 동명대, 경성대 등 부산 남구 지역대학이 연합으로 'B-Star 창업 아카데미'를 지난 8월 8일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에서 개최했다.

부산 남구 지역대학 ‘B-Star 창업 아카데미’ 성료 B-Star 창업 아카데미. 국립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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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지난달 세 대학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체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출범한 '부산 개방형 창업공유대학(B-Star Open Campus)'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남구 3개 대학의 25개 창업동아리 학생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장 기회 발견, 사업 아이템 구체화, 사업계획서 작성 과 피드백, 수익 구조와 실행 가능성 분석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 남구 지역대학 간 지역문제 해결형 창업동아리 연합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각 대학은 앞으로 단계별 창업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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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신 국립부경대 RISE사업단장은 "부산 개방형 창업공유대학을 통해 부산 남구 지역 대학생들의 훌륭한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도록 지원해 부산형 기업가를 육성하고, 앞으로 부산권역 대학 간 연합 프로그램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남구 지역대학 ‘B-Star 창업 아카데미’ 성료 B-Star 창업 아카데미.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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