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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도전]④네이버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장 잘 아는 AI 모델…수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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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의 성낙호 하이퍼스케일 AI 총괄은 지난 11일 경기 정자동 그린팩토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AI 주도권을 놓고 미·중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후 팀들은 컨소시엄을 재구성할 수 있는데,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에이전트 관련 기업들로 컨소시엄을 재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성 전무는 "2차 컨소시엄은 AI 기술을 결합했을 때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업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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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전무 인터뷰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학습하고 분석
'옴니 모달리티' 개발…AI 플랫폼 구축

[K-AI 도전]④네이버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장 잘 아는 AI 모델…수출도 가능" 네이버클라우드의 성낙호 하이퍼스케일 AI 총괄(전무)가 지난 11일 경기 정자동 그린팩토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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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원전, 방위산업을 해외에 수출한다는 건 과거엔 상상도 못 했지만 이제는 가능해졌습니다. 국가별 맞춤형으로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해 수출하겠다는 사업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성낙호 하이퍼스케일 AI 총괄(전무)은 지난 11일 경기 정자동 그린팩토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AI 주도권을 놓고 미·중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대표 AI를 뽑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해 총 5개 정예팀이 6개월에 한 번씩 평가를 거쳐 2027년에는 최종 2개 팀만 남는 서바이벌 경쟁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그동안 자체 기술력과 데이터, 인력을 활용한 '소버린 AI'를 주창해온 만큼 국가대표 AI 기업을 뽑는 이 경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성 전무는 "AI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AI 정책 방향성과 우리의 사업 포트폴리오도 일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옴니 모달리티' 기술로 모두의 AI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옴니 모달리티는 언어뿐만 아니라 이미지,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한다. 인간의 인지 방식과 더 가까워진다고 볼 수 있다. 영상 데이터 이해·분석에 특화된 트웰브랩스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린 것도 이 때문이다. 성 전무는 "그동안 챗GPT와 같은 언어 기반의 AI 서비스는 질문을 잘하는 능력이 중요했다면 옴니 모달리티는 질문을 잘하지 못하는 사용자도 AI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의 거리뷰, 유행하는 패션, K팝 가수까지 다양한 이미지 데이터를 학습시키면 대한민국을 속속들이 아는 AI 모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사용자를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이해한 만큼, 쓰면 쓸수록 만족스러운 AI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진다.

[K-AI 도전]④네이버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장 잘 아는 AI 모델…수출도 가능"

이를 기반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의료, 법률, 교육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가 서로 독립적으로 유통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치 스마트스토어처럼 AI 기업들이 많은 사용자와 만나게 하는 장을 열어주겠다는 것이다. 성 전무는 "네이버클라우드가 특정 에이전트를 만드는 게 아니라 플랫폼으로서 유통하는 서비스를 하고 싶다"면서 "스마트스토어가 사업주에게 IT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물건을 파는 데 집중하도록 했던 전략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이러한 AI 생태계를 수출해서 각국의 소버린 AI 기반을 닦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성 전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미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등과 신뢰를 쌓아 협력하고 있다"며 "미국이나 거대 기업에 기술 종속을 원치 않는 국가를 중심으로 커스터마이즈(맞춤 제작) 방식으로 수출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한국의 방산, 원전 수출처럼 AI도 수출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가 AI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건 사실이지만 이번 사업에서 마냥 유리한 건 아니다. 올해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해주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 인건비 중에서 데이터만 제공받을 뿐 그 외의 지원은 없기 때문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정부의 GPU 임차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타 기업들에 GPU 자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인건비 지원을 받는 대신 컨소시엄에 참여한 서울대, 카이스트(KAIST), 포항공대 등의 젊은 인재들과 합을 맞추고 있다.


성 전무는 AI 시대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만큼은 정부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중국 공장에서는 직원들에게 스마트안경을 쓰도록 하고 모든 상황을 녹화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며 "데이터 없이는 AI도 없다. 국내 데이터 규제를 어떻게 풀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소버린 AI도 실현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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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기정통부는 오는 12월 중 평가를 거쳐 5개팀 중에 1개팀을 떨어뜨리고 4개팀만 남긴다. 이후 팀들은 컨소시엄을 재구성할 수 있는데,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에이전트 관련 기업들로 컨소시엄을 재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성 전무는 "2차 컨소시엄은 AI 기술을 결합했을 때 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업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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