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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에코프로비엠, 하반기 흑자 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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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올 하반기에도 흑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15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7797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59% 늘었다.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의 경우 투자 자회사의 인도네시아 제련 공장 공정가치 평가이익이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에 반영됐다"며 "재고 평가손실 환입까지 발생하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고 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재고 자산 회전율은 2023년 수준을 회복했고 재고 일수도 2개 분기 연속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3분기에 매출액 7984억원, 영업이익 54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3%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 ESS 제품 수요 증가와 함께 북미 신차 출시 효과에 힘입어 양극재 출하가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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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흑자 전환 및 매출 증가 구간에서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맞물리며 과거 실적 성장 구간의 멀티플 하단인 주가수익비율(PER) 30배 적용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클릭 e종목]"에코프로비엠, 하반기 흑자 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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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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