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산(産) 레몬 과즙·과육 한 캔에 담은 음료
hy가 '후지야 레몬 스쿼시'를 독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출시한 청량음료다. 일본 내 인기가 높은 '레몬 스쿼시 캔디'의 음료 버전으로 시칠리아 산(産) 레몬 과즙과 과육을 넣어 상큼한 맛을 낸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청량한 탄산감으로 데일리 드링크로 즐기기 좋다. 비타민C 400mg을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차가운 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마셔도 되지만 냉동실에 얼려 슬러시나 빙수로 활용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위스키나 보드카를 더해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에는 특유의 도트 디자인을 적용해 레트로한 감성을 살렸다.
hy는 프레딧 단독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5캔 구매 시 1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레몬 스쿼시를 포함한 이벤트 제품 구매 고객 50명을 추첨해 '레몬 스쿼시 캔디'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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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hy 글로벌사업3팀장은 "반세기 넘도록 사랑받은 후지야 레몬 스쿼시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주요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지속 선보여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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