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는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당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허가 소송을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윤 회장은 본인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을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하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달라고 주장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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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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