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8시 공연 열려
창작무용·국악·클래식·대중예술 등 선보여
경기도 이천시는 다음 달 한 달간 '제22회 설봉산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다음 달 2일을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1~4회까지는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축제는 다음 달 130일 장호원 복숭아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창작무용, 국악, 클래식,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카더가든, 로이킴, 천록담, 추혁진, 춘길, 황가람, 정인, 송실장, 장윤정 등 초청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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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등 기상악화 시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축제 관련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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